앞서 ‘러비더비’로 지상파에서 1위를 하는 날 지하철로 다음 스케줄을 이동하며 작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던 공약을 지킨 티아라가 독특한 새해인사를 선보였다. 팬들에게 세뱃돈 100억 원의 선물(?)을 담은 새해 인사를 올린 것이다.
티아라는 22일, 10,000,000,000(백억)원 짜리 수표 모형과 돈다발 등을 소품으로 ‘새해 부자 되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화보집으로 재미있는 새해인사를 올렸다.
사진에 사용된 돈다발과 자기앞 수표, 플랜카드는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newstrend report]/생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