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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rend report]/단순보도

카라 "동물실험 잔인하고 비윤리적"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동물실험 반대 리플렛이 배포될 예정이며 사람들이 실험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카라 관계자는 “동물실험은 잔인하고 비윤리적이다. 한국에서 공산품과 화장품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아도 안전성이 확인이 된다면 법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며 “불필요한 생명의 고통을 줄이고 윤리적인 마인드와 소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회사 리스트’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라에서는 실험동물 주간인 21일부터 29일까지 동물실험반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24일은 실험동물의 날이기도 하다.

캠페인 정보는 카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 코델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