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rend report]/단순보도

시네마 스크린으로 3D 마케팅 펼치는 LG전자

굿럭쿄야 2012. 1. 9. 12:04

LG전자는 8일, 올해 1분기 출시하는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새 디자인 ‘시네마 스크린(CINEMA SCREEN)’을 선보였다.

‘시네마 스크린’ 신제품(LM8600/LM7600/LM6700)은 베젤 두께가 1mm로 3D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3D안경도 가볍고 깜빡임도 없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시네마 3D 기술력을 기반으로 컨텐츠 몰입도와 입체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을 앞세워 공격적인 3D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3D 입체감 조절과 2D to 3D 변환기능은 모든 2D 컨텐츠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3D로 바꿔주며 스마트TV의 3D 컨텐츠를 즐기는 것 등이 ‘시네마 스크린’의 특징이다.

또 듀얼 플레이(Dual Play) 기능은 TV 화면을 2개로 나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으며 ‘3D 사운드 주밍(3D Sound Zooming)’이 탑재돼 3D 화면 속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사운드의 원근감과 입체감이 느껴진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