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30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민주통합당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에 국민의 호응이 폭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원 대표에 따르면, 29일의 경우 5만 명이 넘는 국민이 신청을 했다.
선거인단 모집의 그 동안 누계를 보면 인터넷 접수가 10만 8000명에 달했고, 전화접수가 25000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 원 대표의 설명이다. 원 대표는 “1688-2000번을 누르면 국민이 우리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민주통합당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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